환자의 심신회복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바른길로 걸어나가겠습니다.
도수치료
장기간 유지된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틀어진 척추와 관절, 경직된 근육과 인대는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고 신체 부위의 유연한 운동을 억제합니다. 이는 곧 목, 허리, 어깨, 관절마디 등에 만성적인 염증상태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방치할수록 만성질환으로 발전하여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수준에 다다를 수 있기에 그 전에 비수술적 방법으로서 도수치료가 효과적인 치료수준으로 활용됩니다.
도수치료는 정확한 정형외과 진단 후 물리치료사가 직접 맨손과 짐볼, 밴드 등의 도구을 이용해 신체 관절, 근육부위를 압박하고 당기며 자극하여 관절과 근육의 가동범위를 넓히고 제자리에 바로 잡습니다.
디스크질환, 거북목증후군, 척추측만증, 퇴행성척추장애, 각종 근막염 및 관계된 만성통증 에 효과적이며 치료기간이 단기간은 아니기에 일정 기간동안 정기적인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치료 후 기대효과가 미흡하거나 및 드물게 근골격계질환 악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치료 전에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체외충격파
초음파원리의 충격파를 근골격계 절환에 정밀하게 관절, 힘줄부위의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자극합니다.
손상부위에 가해지는 충격파는 염증으로 과민해진 손상조직을 자극하여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재형성을 돕고 근육과 인대의 콜라겐 섬유소가 회복되도록 합니다. 충격파는 1000~1500회의 충격파가 가해지며 통증부위에 집중 전달되기에 시술 중 통증이 있지만 이는 동시에 통각을 둔감시키며 정상조직을 재생하는 치료과정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치료 후 기대효과가 미흡하거나 및 드물게 근골격계질환 악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치료 전에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물리치료
물리치료는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근골격계 부상과 통증, 스포츠질환, 신경계손상, 자세 교정 등이 필요한 부위에 대하여 그 손상과 장애 상태,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습관을 파악하여 수술이나 화학요법이 아닌 비수술적 방법을 적용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크게 온열치료, 전기치료, 광선치료, 도수치료, 기구치료, 운동치료, 자세교정 등이 활용되어 일정기간 동안 꾸준한 치료행위를 반복하며 신체기능의 회복과 통증 경감,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유도합니다. 치료 후 기대효과가 미흡하거나 및 드물게 근골격계질환 악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치료 전에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 온열치료
나. 한랭치료
다. 전기치료
라. 재활역학치료
